그동안 교회 내에서 미디어팀을 맡아서 열심히 사역하다보니 이곳에 글 올리는 게 뜸했습니다. 이제 미디어팀도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고 해서 다시 이곳 컴포치 사역에 열심을 내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.
사실 이 사역을 대외적으로 홍보해가면서 하는 일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었습니다. 그 어떻렇다보니 이렇게 아는 분들만 아는 그런 홈페이지가 되어버렸습니다. 하지만 올해부턴 외부로 홍보도 좀 하고 소통도 하면서 홈페이지를 더 잘 운영하고 유지하면서 사역에 힘을 실으려고 합니다.
그래서 2023년엔 컴포치닷컴도 열매를 보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. 사실 제가 바라는 컴포치닷컴의 사역은 단순히 교육하는 것이 아닙니다. 당장은 할 수 있는 것이 제가 가진 미천한 기술들을 알려드리는 것 뿐이지만 앞으로 더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컴포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.